FSN, 세계 최초 오리지널 스톰트루퍼 NFT 사업 무브인터렉티브와 본격 추진

입력 2022-08-03 1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fsn제공)
(사진=fsn제공)

FSN은 게임 개발사 무브인터렉티브와 NFT(대체불가토큰) 사업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세계 최초로 오리지널 스톰트루퍼 IP를 활용한 NFT 사업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무브인터렉티브는 오리지널 스톰트루퍼, 디지몬, 파워레인저등 다양한 글로벌 IP를 확보하고, 이를 활용하여 게임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업체다. 지난 2003년 출시한 디지몬 RPG를 시작으로 디지몬마스터즈, 파워레인저 시리즈, 디지몬슈퍼럼블 등의 게임을 개발했다. 또한, 무브인터렉티브는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 태국, 대만, 홍콩 등 여러 해외 국가들에 자체 플랫폼인 ‘게임킹(Gameking)’을 통하여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무브인터렉티브와 손을 잡은 FSN은 오리지널 스톰트루퍼의 IP를 활용한 NFT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오리지널 스톰트루퍼는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흑백이 대비되는 컬러감과 불독을 닮은 외모를 통해 스타워즈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스타워즈 머천다이즈 시장을 대표하는 히트 상품으로도 자리를 잡았다.

FSN은 무브인터렉티브와의 협업이 본격적으로 글로벌 IP 기반 NFT 사업을 확대하는데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선미야클럽'을 시작으로 '해피어타운', '스마일 미야 클럽' 등 성공적으로 NFT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FSN은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글로벌 IP를 활용한 NFT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리지널 스톰트루퍼가 그 시작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무브인터렉티브가 오리지널 스톰트루퍼 외에도 다양한 글로벌 IP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향후에도 다방면에 걸쳐 콜라보가 진행될 전망이다.

이상석 FSN 대표이사는 "유명 글로벌 IP를 확보하고 있는 무브인터렉티브와 협력하게 되면서 당사의 NFT 프로젝트의 글로벌 진출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은 오리지널 스톰트루퍼를 시작으로 무브인터렉티브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IP를 활용하여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NFT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성 무브인터렉티브 대표이사는 "국내를 대표하는 NFT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는 FSN과 손을 잡은 만큼 NFT 영역에서도 오리지널 스톰트루퍼 IP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당사의 글로벌 IP와 FSN의 블록체인 사업 노하우가 합쳐지는 만큼, 오리지널 스톰트루퍼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협업 프로젝트가 이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201,000
    • -2.69%
    • 이더리움
    • 4,483,000
    • -4.27%
    • 비트코인 캐시
    • 489,000
    • -7.74%
    • 리플
    • 626
    • -5.72%
    • 솔라나
    • 192,600
    • -4.51%
    • 에이다
    • 539
    • -6.42%
    • 이오스
    • 732
    • -8.16%
    • 트론
    • 182
    • -1.09%
    • 스텔라루멘
    • 126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900
    • -10.98%
    • 체인링크
    • 18,670
    • -6.13%
    • 샌드박스
    • 413
    • -7.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