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숲세권 대단지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이달 분양

입력 2022-08-0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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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조감도 (자료제공=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조감도 (자료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은 대전 서구 정림동·도마동 일대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 총 1349가구(1단지 659가구·2단지 69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배재로와 계백로를 통해 둔산동, 도안신도시, 서대전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대전서남부터미널과 KTX 서대전역이 차량 10분 거리에 있다. 대전 도시철도 트램 2호선(예정), 충청권 광역철도 등의 교통 호재가 계획돼 있어 향후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유천초를 비롯해 삼육초, 삼육중, 대신중, 대신고가 도보권에 있다. 배재대, 대전과학기술대, 을지대(대전캠퍼스), 충남대(보운캠퍼스), 목원대 등의 대학시설도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 여의도공원 면적의 17배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개발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서 휴식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갑천 산책로를 따라 갑천생태호수공원이 들어선다.

청약 접수는 △8일 특별공급 △9일 1순위(해당지역) △10일 1순위(기타지역) △1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며, 정당계약은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다.

한화건설 이재호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대전 최대 규모 공원을 품은 1349가구 대단지”라며 “포레나만의 프리미엄과 상품성이 더해져 잠재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의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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