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가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와 기내 어메니티 협업을 진행한다. (사진제공=헉슬리)
에어프레미아가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와 기내 어메니티 협업을 진행한다.
해당 어메니티를 선보이는 에어프레미아 싱가포르 노선은 오는 24일까지 주 3회(수, 금, 일요일), 25일부터는 주 4일(월, 수, 금, 일요일) 운항 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 ‘인천~싱가포르’ 노선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승객에게 제공되는 헉슬리 어메니티 백은 건조한 기내에서 특히 활용도가 높은 헉슬리 핸드 크림과 오일 미스트가 메인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친환경 리사이클링 파우치와 덴탈 세트 등이 포함됐으며,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수면 용품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 승객에게는 무상이며, 일반석 승객은 유상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에어프레미아는 조화와 균형을 추구하는 중장거리 전문 하이브리드 서비스 항공사(HSC)로 지난 15일 인천 발 싱가포르 행 첫 여객 취항을 시작한 항공사다. 전세계 프리미엄 이코노미 석 중 가장 넓은 좌석 간격(42인치, 약 106cm)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