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비비안, 여름 홈웨어 판매량 전월 대비 10% 증가

입력 2022-07-22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폭염ㆍ장마 겹치며 통기성 좋은 제품 찾는 소비자 늘어나

▲쌍방울 비비안의 쿨 홈웨어.  (사진제공=쌍방울)
▲쌍방울 비비안의 쿨 홈웨어. (사진제공=쌍방울)

쌍방울은 지난달 기준 자사 브랜드 비비안의 여름 홈웨어 판매량이 전월 대비 약 10%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쌍방울 관계자는 "폭염과 장마가 겹치며 통기성이 좋고 시원한 여름 홈웨어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났다"며 "인견, 순면, 강연 소재 등 여름에 적합한 원단과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인 점이 판매 증가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비비안은 최근 고밀도 순면 원단의 커플 파자마를 선보였다. 부드럽고 통기성이 우수하며, 가벼워 여름철 시원한 실내생활에 제격이다. 여성용 파자마의 경우 상의에 브라 패드가 부착돼 있어 단독으로 입어도 돼 실용적이고 편하다.

인견 소재의 파자마도 있다. 촉감이 부드럽고, 통기성이 우수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중장년층이 주로 찾는 인견 소재를 귀여운 캐릭터 패턴으로 디자인해 젊은 연령층으로 타깃을 확장했다.

비비안은 레이온 혼방 이지웨어도 선보이고 있다. 인견 혼방 소재를 사용해 습기 걱정 없이 쾌적하게 입을 수 있고, 우수한 신축성이 장점이다. 3부 바지와 9부 바지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 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84,000
    • -1.31%
    • 이더리움
    • 4,809,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537,000
    • -0.83%
    • 리플
    • 681
    • +1.49%
    • 솔라나
    • 216,600
    • +5.2%
    • 에이다
    • 589
    • +3.88%
    • 이오스
    • 823
    • +1.73%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0.89%
    • 체인링크
    • 20,280
    • +0.55%
    • 샌드박스
    • 463
    • +0.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