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3 쏘나타 센슈어스’ 출시…2592만 원부터

입력 2022-07-19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자동차가 쏘나타의 연식변경 모델 ‘2023 쏘나타 센슈어스’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쏘나타의 연식변경 모델 ‘2023 쏘나타 센슈어스’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쏘나타의 연식변경 모델 ‘2023 쏘나타 센슈어스’를 출시한다.

2023 쏘나타 센슈어스는 전 트림에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을 적용하고 고객 선호 트림에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화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그랜저 등 상위 차급에 적용되던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은 △전방 차량과의 충돌 △차량의 차선 이탈 △후측방 충돌 위험 △운전자 주의 경고 시 스티어링 휠 진동을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해주는 지능형 안전 기술이다.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프리미엄 플러스’ 트림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화했다.

인스퍼레이션 트림에는 고객 선호 편의사양인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를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밖에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트림 기반의 N 라인 디자인 에디션 트림에 쏘나타 N 라인 전용 △블랙 하이그로시 라디에이터 그릴 △리어 스포일러 △19인치 알로이 휠&피렐리 타이어 등을 적용해 고성능 이미지를 더했다.

2023 쏘나타 센슈어스 판매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 △모던 2592만 원 △프리미엄 플러스 2864만 원 △인스퍼레이션 3357만 원 △N 라인 디자인 에디션 3500만 원이다. 가솔린 1.6터보 모델은 △모던 2673만 원 △프리미엄 플러스 2945만 원 △인스퍼레이션 3439만 원 △N 라인 디자인 에디션 3581만 원이다.

쏘나타 2.0 LPi모델은 △모던 2655만 원 △프리미엄 플러스 2927만 원 △인스퍼레이션 3362만 원이며,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는 N 라인은 3633만 원이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판매 가격은 △모던 2946만 원 △프리미엄 플러스 3205만 원 △인스퍼레이션 3706만 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3 쏘나타 센슈어스는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화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화해 이전 대비 한층 더 고급스러워졌다”며 “중형 세단 고객에게 진일보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967,000
    • +1.54%
    • 이더리움
    • 4,858,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545,500
    • -0.64%
    • 리플
    • 675
    • +1.35%
    • 솔라나
    • 205,800
    • +3.42%
    • 에이다
    • 562
    • +3.69%
    • 이오스
    • 815
    • +1.49%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50
    • +0.4%
    • 체인링크
    • 20,200
    • +5.76%
    • 샌드박스
    • 466
    • +0.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