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A, 바이테럼코리아와 업무협약 체결…“NFT 생태계 확장할 계획”

입력 2022-07-1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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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비즈니스 전문기업 GDA(글로벌디지털에셋그룹)와 블록체인ㆍIT 기술 기업 바이테럼코리아가 손을 잡았다.

광림, 아이오케이 등이 공동 출자한 GDA는 엔에프티고(NFTGO.IO)의 국내 지사 바이테럼코리아와 ‘글로벌 생태계 확장과 상생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 NFT(대체불가토큰) 네트워크 확대 △대외 마케팅 협업 △프로젝트 관련 행사, 전시, 광고 등의 프로모션 공유 △이더리움 기반의 프로젝트 국내 생태계 연계 등으로, 향후 양사는 상호 협력 관계를 맺고 국내ㆍ외에서 NFT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GDA는 기업이 NFT 사업으로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확장을 돕는 NFT 프로젝트 육성 시스템을 보유한다.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술 개발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NFTGo와 다양한 방면으로 협업해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GDA 측은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단순히 NFT를 거래하는 것이 아닌 NFT유저와 정보가 공유되는 커뮤니티의 구축을 목표로 NFT 기반 Web 3.0 소셜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신재원 바이테럼코리아 대표는 “디네상스와 글로벌 NFT 플랫폼 NFTGo의 만남을 통해 양사 모두 만족할 협업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선호 GDA 부회장은 “GDA는 디네상스에 리스팅된 우수 프로젝트들의 정보를 NFTGo를 통해 글로벌 유저들에게 제공해 프로젝트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NFTGo의 데이터를 활용해 급변하는 시황과 빠른 정보의 공유로 사용자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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