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아직 안 끝났다...남부지방 내일까지 최대 250mm 강한 비

입력 2022-07-18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상청 날씨누리 캡처)
▲(기상청 날씨누리 캡처)
장마전선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시간당 20~4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오전 8시 기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장마전선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충남권, 전남권, 경남권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다.

18일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주요지역 강수량은 신안(옥도) 112mm, 보성군 99mm, 목포 75.2mm, 순천 56.5mm, 위도(부안) 52.5mm, 고창 47mm, 욕지도(통영) 71.5mm, 거제 56.5mm, 하동 51mm 사천 49mm, 한라생태숲(제주) 50mm 등이다.

기상청이 예상한 19일까지의 강수량은 △경남권 50~250mm, △전라권·경북 남부·제주도는 30~150mm, △충청 남부·경부 북부 20~80mm, △충청 북부·울릉도·독도·경기 남부·강원 남부 5~40mm다.

기상청은 침수 대비, 산사태 우려 지역 사전 대피, 야영 자제, 감전 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 등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4시부로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해외직구 ‘어린이 장화’서 기준치 최대 680배 발암물질 검출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재무 경고등 들어온 SGC이앤씨, 임원 급여 삭감하고 팀장급 수당 지급정지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54,000
    • -2.1%
    • 이더리움
    • 4,678,000
    • -2.83%
    • 비트코인 캐시
    • 530,000
    • -1.67%
    • 리플
    • 663
    • -2.64%
    • 솔라나
    • 199,600
    • -7.85%
    • 에이다
    • 576
    • -2.04%
    • 이오스
    • 795
    • -3.05%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9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50
    • -3.75%
    • 체인링크
    • 19,340
    • -4.78%
    • 샌드박스
    • 445
    • -3.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