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신용ㆍ담보대출유지비율 130%로 인하

입력 2022-07-07 17:53 수정 2022-07-0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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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증권사 최초 11일부터 시행…금융당국 반대매매 완화 조치 일환

미래에셋증권은 금융당국의 증시 안정화를 위한 반대매매 완화 조치의 일환으로 오는 11일부터 신용ㆍ대출 담보유지비율을 130%로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대형 증권사 가운데 처음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반대매매를 1일 유예하는 조치를 시행중이었으나 고객에게 조금 더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담보비율을 인하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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