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신선하면 110% 환불" GS프레시몰, 신선식품 환불 서비스 도입

입력 2022-07-07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프레시몰 110% 환불서비스 (사진제공=GS리테일)
▲GS프레시몰 110% 환불서비스 (사진제공=GS리테일)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이 '신선식품 110% 환불' 서비스를 7일 론칭한다.

'110% 환불'은 고객이 구매한 신선식품이 신선하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실제 구매 가격의 10%를 얹어 환불해주는 서비스다.

구매 가격의 100%는 고객이 사용한 결제 수단으로 환불하고 추가 10%는 GS프레시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더팝 리워즈'로 지급해 총 110%를 돌려주는 방식이다.

'110% 환불' 대상 상품은 GS프레시몰이 자체 신선식품 브랜드로 운영하는 '신선특별시' 과일, 채소 전 상품이다. '신선특별시' 신선식품은 GS프레시몰이 엄선한 지정 농장에서 수확돼 품질 관리 전문가의 까다로운 검품 절차를 통과한 상품이다.

‘110% 환불'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상품 배송일 기준 2일 내 GS프레시몰 마이페이지 내에서 ‘신선특별시 환불’ 메뉴에 해당 상품 사진을 올린 후 간편하게 환불을 신청할 수 있다.

회사 측은 '110% 환불 서비스’를 우선 도입하고 이후 전체 신선식품으로 확대하는 전략을 통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신선식품 장보기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구축해 간다는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132,000
    • +2.73%
    • 이더리움
    • 4,376,000
    • +2.67%
    • 비트코인 캐시
    • 489,500
    • +5.07%
    • 리플
    • 639
    • +5.1%
    • 솔라나
    • 204,600
    • +6.62%
    • 에이다
    • 529
    • +5.8%
    • 이오스
    • 744
    • +8.45%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9
    • +6.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50
    • +5.34%
    • 체인링크
    • 18,770
    • +6.65%
    • 샌드박스
    • 433
    • +8.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