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할리우드 진출하나…글로벌 대작 ‘케이팝:로스트 인 아메리카’ 출연 검토

입력 2022-07-01 2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차은우SNS)
(출처=차은우SNS)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할리우드 진출을 검토 중이다.

1일 차은우가 K팝스타 영화 ‘케이팝:로스트 인 아메리카’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소속사 판타지오는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인 검토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케이팝:로스트 인 아메리카’는 뉴욕에서 해외 데뷔를 앞둔 K팝 보이그룹이 쇼케이스를 이틀 앞두고 실수로 텍사스에 잘못 도착하면서 벌어진 일을 담았다. 주인공들은 돈과 시간, 휴대전화도 없이 뉴욕으로 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 영화는 이미경 CJ그룹 부회장과 할리우드 제작자 린다 옵스트가 공동제작 하는 할리우드와 한국의 합작 영화다. 린다 옵스트는 ‘인터스텔라’,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콘텍트’ 등 굵직한 작품을 제작해 왔다.

또한 국내에서 ‘해운대’, ‘국제시장’ 등을 연출한 윤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K팝: 로스트 인 아메리카’는 올가을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차은우의 출연이 확정될 경우 차은우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12: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125,000
    • -2.64%
    • 이더리움
    • 4,746,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528,000
    • -2.31%
    • 리플
    • 678
    • +1.04%
    • 솔라나
    • 212,600
    • +1.82%
    • 에이다
    • 588
    • +2.8%
    • 이오스
    • 810
    • -0.74%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00
    • -1.12%
    • 체인링크
    • 20,060
    • -0.74%
    • 샌드박스
    • 457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