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314.04p, 하락세 (▼18.6p, -0.80%) 반전

입력 2022-07-01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장 중반 들어 하락세를 보이며 지수를 낮춰가고 있다.

1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8.6포인트(-0.80%) 하락한 2314.04포인트를 나타내며, 231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647억 원을, 기관은 299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983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업(+2.38%)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비금속광물(+1.4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업(-1.31%) 종이·목재(-1.10%)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통신업(+1.24%)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의약품(-1.10%) 전기·전자(-1.05%) 섬유·의복(-1.0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40% 내린 5만6200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신한지주가 2.70% 오른 3만805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모비스(+1.51%), POSCO홀딩스(+1.30%)가 상승 중인 반면 SK이노베이션(-5.73%), LG에너지솔루션(-3.37%), 카카오(-3.15%)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유니온(+20.88%), 현대약품(+13.28%), 유니온머티리얼(+12.8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신송홀딩스(-11.70%), 메타랩스(-10.36%), 금호에이치티(-10.0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305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68개 종목이 하락, 5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95원(-0.47%)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57원(+0.31%), 중국 위안화는 193원(-0.4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869,000
    • -5.92%
    • 이더리움
    • 4,111,000
    • -9.05%
    • 비트코인 캐시
    • 427,500
    • -15.68%
    • 리플
    • 577
    • -10.54%
    • 솔라나
    • 180,500
    • -5.5%
    • 에이다
    • 471
    • -15.74%
    • 이오스
    • 648
    • -15.95%
    • 트론
    • 174
    • -4.4%
    • 스텔라루멘
    • 113
    • -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780
    • -15.36%
    • 체인링크
    • 16,340
    • -12.76%
    • 샌드박스
    • 362
    • -15.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