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국내 운용사 최초 ‘안전보건경영’ 선포식 진행

입력 2022-06-27 15: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7일 대회의실에서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 선언문 기준 우측 대표이사 최창훈 부회장, 대표이사 좌측 이병성 부사장. (사진 제공=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7일 대회의실에서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 선언문 기준 우측 대표이사 최창훈 부회장, 대표이사 좌측 이병성 부사장. (사진 제공=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운용사 중 최초로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최창훈 대표이사(부회장)와 이병성 대표이사(부사장)를 비롯한 임직원 19명이 참석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책임경영환경 조성을 선포했다.

안전보건경영은 기업 경영 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반영하고 정기적으로 유해 위험 정도를 자체 평가해 예방 투자 순위를 결정하는 등 사업주가 자율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조치사항을 관리하는 것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안전을 경영의 핵심가치 중 하나로 선정하고, 선두적인 안전보건체계 구축과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안전보건활동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방침이다.

박재철 미래에셋자산운용 안전보건경영실 실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시장을 선도하는 자산운용사로, ESG 경영과 안전보건 경영을 통해 기업 윤리경영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보건 문화를 점진적으로 확산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비트코인, ETF 유입에 투심 회복…이더리움 ETF 승인 '오매불망' [Bit코인]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서 배터리 화재…"현재 정상운행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10: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102,000
    • +3.84%
    • 이더리움
    • 4,909,000
    • +3.17%
    • 비트코인 캐시
    • 557,500
    • +3.72%
    • 리플
    • 671
    • +0.9%
    • 솔라나
    • 207,500
    • +4.96%
    • 에이다
    • 560
    • +4.09%
    • 이오스
    • 824
    • +3.39%
    • 트론
    • 175
    • -1.13%
    • 스텔라루멘
    • 130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700
    • +3.75%
    • 체인링크
    • 20,220
    • +6.09%
    • 샌드박스
    • 471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