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ㆍ코스닥, 끝없는 추락…또다시 연저점 경신

입력 2022-06-23 15: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하락하며 연저점을 다시 썼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8.57포인트(1.22%) 떨어진 2314.24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들어서만 일곱 번째 연저점이다.

이날 한때 코스피는 2307.93까지 떨어지며 2300선을 위협받았다가 기관 매수세가 확대되면서 2320선까지 올랐다.

투자자별로 보면 기관 홀로 9260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712억 원, 2962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셀트리온(2.88%), 네이버(2.18%), 기아(1.05%) 등이 상승했다. SK하이닉스(-2.17%), 카카오(-2.04%), 삼성SDI(-0.74%) 등은 하락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1.77%)이 올랐고, 종이목재(-4.63%), 비금속광물(-4.51%), 건설업(-3.67%) 등은 내렸다.

같은 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58포인트(4.36%) 하락한 714.38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642억 원, 14억 원 팔아치운 가운데 외인이 727억 원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알테오젠(4.72%), 셀트리온헬스케어(1.48%) 등이 상승했다. 반면 위메이드(-20.80%), 에코프로비엠(-9.73%), 엘앤에프(-9.50%) 등은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날씨] 태풍 '종다리' 북상…전국 강풍 동반한 강한 비 예보
  • 드림콘서트 30주년…그 시절 치열했던 팬덤 신경전 [요즘, 이거]
  • '2024 추석 승차권 예매' 오늘(21일) 경부선·경전선·동해선 예매…방법은?
  • 단독 외국인 유학생 절반 "한국 취업·정주 지원 필요"…서열·경쟁문화 "부정적" [K-이공계 유학생을 잡아라]
  • 중동 바람 타는 배틀그라운드…크래프톤 '오일머니' 싣고 고공행진
  • 판치는 딥페이크 범죄·해킹 범죄…눈부신 AI 기술의 그림자
  • [종합] 뉴욕증시 숨 고르기…3대 지수 6거래일 만에 하락
  • ‘안과 특화’ 삼일·삼천당, 연매출 첫 2000억 돌파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8.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58,000
    • -0.22%
    • 이더리움
    • 3,535,000
    • -1.89%
    • 비트코인 캐시
    • 462,100
    • -0.32%
    • 리플
    • 814
    • -0.85%
    • 솔라나
    • 196,000
    • -1.01%
    • 에이다
    • 472
    • +2.16%
    • 이오스
    • 672
    • +0.3%
    • 트론
    • 217
    • +10.15%
    • 스텔라루멘
    • 134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300
    • +0.87%
    • 체인링크
    • 14,040
    • +1.01%
    • 샌드박스
    • 35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