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 영남이공대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우수 기술전문인력 양성할 것"

입력 2022-06-22 14: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왼쪽)과 백운걸 대우조선해양건설 수석 부사장(오른쪽)이 21일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 역사관에서 채용연계형 산학협동 협약을 맺었다. (사진제공=한국테크놀로지)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왼쪽)과 백운걸 대우조선해양건설 수석 부사장(오른쪽)이 21일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 역사관에서 채용연계형 산학협동 협약을 맺었다. (사진제공=한국테크놀로지)

대우조선해양건설이 21일 영남이공대와 채용 연계형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건설과 영남이공대는 "건축 및 토목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조기에 양성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기관과 기업 간의 협력과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주요 협약 내용은 △임직원 특강 △현장실습 기회 제공 △건축 및 토목 분야 인재 육성 지원 △적합 인재 채용 지원 △사업 공동연구 추진 등이다.

백운걸 대우조선해양건설 수석 부사장은 "이번 산학협동 협약체결을 통해 우수 기술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명품 건설사로의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며 "영남이공대학교와 함께 기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실업 해소라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와일드카드 결정전 패배한 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06,000
    • -0.1%
    • 이더리움
    • 3,219,000
    • -3.1%
    • 비트코인 캐시
    • 430,400
    • -0.21%
    • 리플
    • 721
    • -11.1%
    • 솔라나
    • 191,200
    • -2.4%
    • 에이다
    • 467
    • -2.51%
    • 이오스
    • 633
    • -2.16%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3
    • -3.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50
    • -0.66%
    • 체인링크
    • 14,470
    • -3.4%
    • 샌드박스
    • 331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