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5만8000원대로 하락…신저가 경신

입력 2022-06-20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이틀 연속 5만 원대에 머물며 신저가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 5만9000원대였던 주가는 5만8000원대로 내려왔다.

20일 오전 9시 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51%(900원) 하락한 5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인 지난 17일 5만 원대로 주가가 내려앉았다. 주가가 5만 원대로 떨어진 건 2020년 11월 이후 약 18개월 만이다.

BNK투자증권은 "최근 삼성전자 주가 급락은 급격한 금융긴축 이후의 경기침체 리스크까지 선반영하는 과정으로 사료된다"라며 "과거 금융위기, 팬데믹에도 지지되었던 주가순이익비율(P/B) 1.1배가 락바텀(Rock Bottom, 최저치)으로 판단되며, 주가 5만 원 이하로는 하락하지 않을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55,000
    • -3.18%
    • 이더리움
    • 4,461,000
    • -4.84%
    • 비트코인 캐시
    • 489,800
    • -7.5%
    • 리플
    • 629
    • -5.13%
    • 솔라나
    • 191,600
    • -4.96%
    • 에이다
    • 543
    • -6.22%
    • 이오스
    • 739
    • -8.43%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550
    • -10.57%
    • 체인링크
    • 18,490
    • -9.05%
    • 샌드박스
    • 414
    • -8.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