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곳곳 소나기 내리고 습도 높아

입력 2022-06-17 2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일 오후 서울 명동 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동상 뒤를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오후 서울 명동 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동상 뒤를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1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이튿날 새벽 사이 소나기가 예보됐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ㆍ인천ㆍ경기, 충남북부서해안, 강원내륙ㆍ산지, 서해5도 등에 5~40㎜의 소나기가 오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쏟아지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30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은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폭염주의보가 발표된 경북권은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덥겠으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서울ㆍ경기 북부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ㆍ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ㆍ남해 0.5~1.5m, 서해 0.5~2.0m로 예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2: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431,000
    • -4.9%
    • 이더리움
    • 4,188,000
    • -8.54%
    • 비트코인 캐시
    • 436,900
    • -14.75%
    • 리플
    • 574
    • -11.69%
    • 솔라나
    • 177,000
    • -8.53%
    • 에이다
    • 471
    • -16.04%
    • 이오스
    • 649
    • -16.58%
    • 트론
    • 177
    • -2.21%
    • 스텔라루멘
    • 113
    • -1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690
    • -17.63%
    • 체인링크
    • 16,430
    • -12.14%
    • 샌드박스
    • 362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