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업무 효율성 극대화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365' 도입

입력 2022-06-15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GS칼텍스 직원들이 여수공장에서 M365 시스템을 활용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제공=GS칼텍스)
▲ GS칼텍스 직원들이 여수공장에서 M365 시스템을 활용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제공=GS칼텍스)

GS칼텍스는 업무 생산성과 문서관리 효율을 극대화하면서 높은 보안성 유지가 가능한 마이크로소프트 365(이하 M365)를 전사에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M365는 사무용 소프트웨어 제품인 '오피스 365'에 △아웃룩(Outlook) △팀즈(Teams) △원드라이브(OneDrive) 등 다양한 디지털 업무 지원 솔루션들과 강력한 보안, 디바이스 관리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토탈 비즈니스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GS칼텍스는 2022년을 ‘근원적인 혁신을 의미하는 딥 트랜스포메이션(Deep Transformation)’을 실행하는 원년으로 선포하고, 비즈니스와 디지털 영역에서 이를 강도 높게 추진하고 있다.

이번 GS칼텍스가 도입한 M365 역시 딥 트랜스포메이션의 일환으로 올해 초부터 시범운영을 통해 디지털 업무 환경을 구축해왔다.

GS칼텍스는 이번 도입을 통해 가장 먼저 통합형 모던워크 (Modern-Work) 방식의 사무 환경을 기반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커뮤니케이션·회의·문서·보안 등에 대한 창의적 업무 환경을 조성해 워크플로우가 개선된다.

또 M365 기반의 협업 시스템이 구축되면 언제, 어디서, 어떤 기기로든 똑같은 환경에서 안전하게 회의 참여가 가능해진다.

특히 GS칼텍스는 M365에 국내 최고 보안 수준의 E5 라이선스 패키지를 전사에 적용해 한층 고도화된 문서 보안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용자, 접속 위치, 디바이스 정보 및 상태를 확인하는 인증 체계를 통해 업무용 디바이스를 안전하게 관리해 민감한 내부 데이터는 외부 유출의 위험에서 보호받으며, 문서 작성자는 문서를 추적 및 회수할 수 있는 권한도 갖게 된다.

이재준 GS칼텍스 DX 센터장은 “M365 E5 적용을 통해 안전한 AAA(Anywhere, Anytime, Any device) 환경을 구축한다”며 “이러한 일하는 방식 변화를 통해 생산성을 증대하고, 고객 서비스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GS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K 붙은 식음료·뷰티 ETF 모두 잘 나가는데…‘이 K’는 무슨 일?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서 배터리 화재…"현재 정상운행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10: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989,000
    • +3.77%
    • 이더리움
    • 4,892,000
    • +3.01%
    • 비트코인 캐시
    • 557,000
    • +3.92%
    • 리플
    • 671
    • +0.9%
    • 솔라나
    • 208,200
    • +5.58%
    • 에이다
    • 558
    • +3.91%
    • 이오스
    • 818
    • +2.76%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600
    • +3.41%
    • 체인링크
    • 20,120
    • +5.56%
    • 샌드박스
    • 469
    • +2.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