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 ‘대전 도마·변동 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수주

입력 2022-06-13 17: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전 도마‧변동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감도   (자료제공=롯데건설)
▲대전 도마‧변동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감도 (자료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시그니처 사업단)은 대전 서구 변동 일원에 있는 ‘도마·변동 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도마·변동 4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지하 3층~지상 38층, 아파트 18개 동, 총 30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총 공사비는 9212억 원이다.

사업지는 교통·생활·교육 삼박자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근에 홈플러스와 코스트코, 충남대병원이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변동초·중교를 비롯해 도마초, 도마중, 버드내중, 서대전여고, 대전제일고 등이 인접하고 있다. 또한, 충청권 광역철도(신탄진~계룡)와 지하철 2호선(순환트램) 도마역(가칭) 개통이 예정돼 있다.

시그니처 사업단 관계자는 “14개 구역 2만8000여 가구 규모의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내에서 도마·변동 4구역을 가장 독보적인 단지로 만들기 위해 상징적인 설계를 적용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578,000
    • +2.33%
    • 이더리움
    • 4,863,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545,000
    • +0.55%
    • 리플
    • 672
    • +1.05%
    • 솔라나
    • 207,000
    • +2.93%
    • 에이다
    • 568
    • +5.19%
    • 이오스
    • 812
    • +1.12%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0.32%
    • 체인링크
    • 20,230
    • +4.93%
    • 샌드박스
    • 462
    • +1.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