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남영역 사상사고 발생…“구호조치 진행 중, 열차 지연”

입력 2022-06-1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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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운행이 시행되고 있는 신림선에 시민들이 탑승하고 있다.  (뉴시스)
▲심야 운행이 시행되고 있는 신림선에 시민들이 탑승하고 있다. (뉴시스)

지하철 1호선 남영역에서 발생한 사고로 운행이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13일 서울교통공사와 코레일에 따르면 인천서 출발하는 1호선 상행선 청량리행 열차가 출근길인 오전 7시께 용산역과 남영역 인근에서 사고가 나 운행이 지연됐다.

코레일 측에 따르면 용산역과 남영역간 지하철 운행 중 승객이 극단적 선택을 해 사망했다.

이 사고로 현재 서울 지사철 1호선 상행선 일부가 무정차로 운행하고 있다.

코레일 측은 “구호조치를 진행중이라 열차가 지연되고 있다”며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사건 당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1000명은 현재 조치 완료시까지 객실에서 대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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