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635.31p, 상승세 (▲8.97p, +0.34%) 지속

입력 2022-06-08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8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8.97포인트(+0.34%) 상승한 2635.31포인트를 나타내며, 264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521억 원을, 기관은 40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748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업(+1.2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유통업(+0.87%) 기계(+0.7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음식료품(-0.69%) 섬유·의복(-0.36%)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그 밖에도 의료정밀(+0.61%) 전기·전자(+0.54%) 비금속광물(+0.4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철강및금속(-0.31%) 운수창고(-0.17%) 화학(-0.1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00% 내린 6만5500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LG화학이 5.93% 오른 58만9000원을 기록 중이고, SK하이닉스(+2.88%), 셀트리온(+2.83%)이 상승 중인 반면 카카오뱅크(-3.13%), LG에너지솔루션(-1.04%), 기아(-0.24%)는 하락세다.

그 외 씨아이테크(+17.35%), 금비(+8.98%), 광명전기(+8.6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카카오페이(-16.13%), KG스틸우(-11.44%), 신원우(-7.29%) 등은 하락 중이다. 삼화왕관(+29.98%), 한창(+29.79%)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63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57개다. 10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55원(-0.22%)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43원(-0.33%), 중국 위안화는 188원(-0.19%)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53,000
    • -2.58%
    • 이더리움
    • 4,681,000
    • -2.82%
    • 비트코인 캐시
    • 529,500
    • -1.58%
    • 리플
    • 662
    • -2.65%
    • 솔라나
    • 200,800
    • -6.43%
    • 에이다
    • 579
    • -1.53%
    • 이오스
    • 797
    • -2.8%
    • 트론
    • 183
    • +1.1%
    • 스텔라루멘
    • 127
    • -3.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550
    • -3.27%
    • 체인링크
    • 19,760
    • -3.37%
    • 샌드박스
    • 447
    • -3.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