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BK메디케어, 의료용 밴드·창상피복재 공동개발 협약

입력 2022-06-01 14: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종현(왼쪽) 동화약품 사장과 박영준 BK메디케어 사장이 업무협약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동화약품)
▲한종현(왼쪽) 동화약품 사장과 박영준 BK메디케어 사장이 업무협약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동화약품)

동화약품은 최근 BK메디케어와 ‘의료용 밴드·창상피복재 등 의료기기 공동 개발 및 영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탄력밴드 및 일반PVC밴드, 방수PU밴드를 포함한 의료용 밴드 △하이드로콜로이드 원단을 활용한 다양한 창상피복재 제품군 라인업을 공동 개발할 계획읻. 또한 양사는 마케팅·영업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BK메디케어는 의료용 밴드 전문제조업체로, 2013년에 1월 설립됐다. 삽지후지 삽입 특허, 얇은 가장자리의 하이드로콜로이드 등 각종 특허와 의료용 밴드 제작 기계 설비 기술을 보유했다. 현재는 다양한 상처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원에이드 밴드와 글로벌 시장 수출 브랜드 닥터스 밴드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비트코인, ETF 유입에 투심 회복…이더리움 ETF 승인 '오매불망' [Bit코인]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서 배터리 화재…"현재 정상운행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12: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920,000
    • +4.03%
    • 이더리움
    • 4,911,000
    • +3.91%
    • 비트코인 캐시
    • 554,000
    • +3.75%
    • 리플
    • 670
    • +1.21%
    • 솔라나
    • 207,000
    • +5.99%
    • 에이다
    • 563
    • +5.23%
    • 이오스
    • 819
    • +3.28%
    • 트론
    • 175
    • +0%
    • 스텔라루멘
    • 130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800
    • +4.85%
    • 체인링크
    • 20,090
    • +5.79%
    • 샌드박스
    • 470
    • +3.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