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황금알을 낳아줄 신성장 녹색테마 핵심분석

입력 2009-03-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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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우량주들이 경기침체와 실적우려로 아직 탄력이 없기 때문에 기관, 외국인은 물론 개인 큰손들도 결국 정책, 테마, 종목장세에 좀 더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국내 증권포탈 1위 사이트인 팍스넷(www.paxnet.co.kr)의 인기전문가 부자아빠의 신성장 녹색테마의 핵심분석을 들어보자.

■ 석달 간 코스닥이 상승한 것은 그냥 한번 상승해보는 매수세가 아니다. 3개월 상승할 정도의 힘이라면 큰 자금의 유입, 주도세력의 포진 없이는 안 된다. 핵심은 경기부양을 위한 정책의 힘이다. 녹색성장 정책과 줄기세포 연구의 허용 등과 같은 정책에 기관들의 매수세가 축을 이루고 있다. 코스닥 10년만의 큰 장이 온다고 예고 후 미리미리 주도주에 먼저 담가두라고 연초부터 자주 언급 드렸다. 그렇다면 주도주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

주도주는 시장을 이끄는 축이다. 작년 10월, 11월 집중공략한 엔씨소프트는 추천가격대로부터 200%가까이 상승했다. 지속적인 기관매수세와 함께 편하게 수익을 주었다. 모두 주식이 안 된다고 이야기 할 때 역발상을 말씀 드리며 4개월간 집중 추천 드린 종목이 바로 엔씨소프트였다. 실적, 성장성, 수급을 강조 드렸다. 이런 주도주의 출현은 투자자들에게 비관과 두려움 속에서 희망과 용기를 준다. 움츠러든 투자심리를 되돌려 주식시장에 다시 투자하고 위험을 이겨내고 미래에 투자하여 경기가 살아나도록 하는 도화선, 기폭제가 된다.

서울반도체와 알앤엘바이오, 용현BM, 셀트리온 등이 대표적인 추천주다. 주도주는 조정 받아도 잘 하락하지 않고 강한 지지력을 유지하다가 조정이 끝나면 신고가로 뻗어나간다. 지난주 코스닥의 조정국면에서 서울반도체가 꿋꿋하게 살아있으므로 종목장세는 다시 재개될 것임을 여러 차례 강조 드렸다. 증시에 아직 본격적으로 돈은 유입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MMF나 CMA같은 곳에 부동자금이 130조원에 육박한다. 그러나 자금이 유입되기 전에 주도주들은 한참 먼저 상승한다. 그리고 자금이 유입될 때 세력들은 그때서야 차익을 실현한다. 물론 이격이 커지고 거래가 터지면 쉬어가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서울반도체, 셀트리온, 알앤엘바이오, 우리이티아이 같은 종목들이 치고 나가고 있지만 후발 종목군들의 흥분은 크지 않다. 코스닥의 거래량이나 거래대금이 과도할 때 단기적으로 조심하면 되는 것이다.

3월에는 바로 이 한종목이 제2의 서울반도체로서 수익율 고공행진을 벌여나갈 것으로 확신한다. 국내외에서 등장하는 큰 호재들과 이미 검증된 실적, 성장성, 독보적인 기술력, 그리고 쌍끌이와 큰손들의 집중매수로 단단한 수급에 눈속임 투매 이후 대반전의 시그널까지 갖춘 환상적인 주도주로 추천 드린다. 동사는 서울반도체보다 더 탁월한 경쟁력을 갖춘 숨은 보석이다.

- 세계적인 능력을 보유한 잠재력이 출중한 최고의 주도주 후보다. 시장지배력, 실적, 성장성을 겸비했고 다양한 국내외 거래선을 확보하여 향후 매출신장과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점을 확신하게 한다.

- 국내외 호재가 집중되면서 그 동안 에너지 결집에서 대 분출로 진입하기 직전에 놓여 있다. 특히 기관, 외국인들의 매집으로 서울반도체 보다 더 강렬한 수급채널을 갖추기 시작했다.

- 불황을 모르는 독보적 사업수익모델을 갖췄다. 경기가 침체되면 더 돋보일 수 밖에 없는 강력한 차별화 수익모델이 미래를 더 밝게 만들고 있다.

- 국내에선 경쟁자가 없을 정도다. 이미 충분한 선제투자를 통해 해외에서 비약적인 신장이 기대된다.

- 수익모델과 현금흐름이 탁월하여 불황기에 더욱 더 그 가치가 빛난다.

- 한가지가 아닌 여러가지 매출상품 포트폴리오로 위험분산도 잘 되었다.

- 이제 애매한 성장가능성이 아닌 확실한 실적과 성장성이 확인된 성장주의 진정한 보석, 향후 최고의 주도주로 급부상할 서울반도체의 후속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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