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범죄도시2' 무대 인사 합류 (출처=메가박스)
배우 손석구가 영화 ‘범죄도시2’ 무대 인사에 합류해 관객과 만난다.
26일 배급사 ABO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최근 불어닥친 흥행 돌풍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6월 무대 인사를 확정했다.
지난 18일 개봉한 ‘범죄도시2’는 개봉 8일 만에 451만 관객을 동원하며 코로나19 이후 최다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개봉 첫날에만 4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작의 오프닝 스코어 16만여 명을 3배 이상 뛰어넘기도 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배급사 측은 6월 무대 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 인사에는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카지노’ 촬영차 필리핀에 체류 중인 손석구가 귀국해 합류한다.
손석구는 최귀화, 허동원 등과 함께 6월 2일과 4일 예정된 서울 지역과 6일 경기 지역 무대 인사에 모두 참석한다. 특히 6일 있을 무대 인사에는 마동석도 함께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범죄도시1’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범죄도시2’는 2008년을 배경으로 한 액션 영화로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역대급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