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 실적·자본비율 동시 개선…목표가 11% ↑ - 한국투자증권

입력 2022-05-25 0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한국투자증권)
(출처=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25일 JB금융지주에 대해 실적과 자본비율 동시 개선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1만1500원으로 11%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실 위주 질적 성장을 바탕으로 수익성과 자산 규모가 개선되면서 2020~2022년 3년 연평균 순이익 증가율은 21%로 예상된다"며 "질적 성장과 금리상승을 바탕으로 올해 은행 합산 NIM은 2.61%로 전년 대비 16bp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백 연구원은 "영업점과 디지털을 아우르는 채널개편 및 사업다각화를 통해 비용효율성도 개선된다"며 "총영업이익 성장까지 감안하면 올해 이익경비율은 42%로 전년 대비 4%p 개선될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백 연구원은 "이르면 2분기 그룹 내부등급법 승인도 예상된다"라면서 "이에 2분기 보통주자본비율은 전 분기대비 1.1%p 개선된 11.4%로 추정한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자본비율 개선은 자산성장 드라이브와 주주환원 확대 관점에서 긍정적"이라며 "이익성장과 배당성향 상향을 바탕으로 올해 DPS는 750원으로 예상한다. 배당수익률은 8.5%다"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14: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31,000
    • -2.84%
    • 이더리움
    • 4,737,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527,500
    • -3.56%
    • 리플
    • 677
    • +0.74%
    • 솔라나
    • 209,500
    • +0.14%
    • 에이다
    • 582
    • +1.57%
    • 이오스
    • 808
    • -1.58%
    • 트론
    • 183
    • +2.23%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200
    • -2.24%
    • 체인링크
    • 20,040
    • -2.67%
    • 샌드박스
    • 452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