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다음 주 중반 여야 지도부 회동 추진

입력 2022-05-13 1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마친 뒤 용산 집무실로 이동하는 가운데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투데이DB)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마친 뒤 용산 집무실로 이동하는 가운데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투데이DB)

윤석열 대통령이 여야 지도부와의 회동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3당 대표들과 회동을 추진 중이다. 다음 주 중반으로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

16일로 예정된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국회 시정연설 이후가 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등 원내 3당의 당 대표와 원내대표에게 회동 참석을 타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의당 지도부는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의 경우 일단 박홍근 원내대표는 개인 일정을 이유로 불참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회동이 성사되면 윤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안 처리,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 채택 등을 비롯해 소상공인ㆍ자영업자 손실보상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159,000
    • +1.8%
    • 이더리움
    • 4,866,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545,500
    • +0.18%
    • 리플
    • 674
    • +1.51%
    • 솔라나
    • 207,600
    • +3.85%
    • 에이다
    • 560
    • +3.7%
    • 이오스
    • 808
    • +0.75%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0.32%
    • 체인링크
    • 20,070
    • +4.97%
    • 샌드박스
    • 460
    • -0.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