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1분기 영업익 1727억…해외법인이 견인

입력 2022-05-13 17: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출액은 9280억 원으로 5.6% 성장

코웨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연결 기준 17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28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350억 원으로 7.3% 확대됐다.

국내 환경가전사업 매출은 5595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 총 계정 수는 656만 계정으로 집계됐다. 해외법인 매출액은 332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0% 확대됐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3.0% 증가했다.

해외법인 성과를 견인한 말레이시아 법인과 미국 법인의 매출액이 각각 2628억 원, 45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3%, 6.6% 증가한 수치다. 코웨이 해외법인 총 계정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9.3% 증가한 272만 계정을 달성했다. 1분기 국내외 총 계정 수는 해외법인의 안정적인 계정 순증에 힘입어 928만 계정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81만 개 확대된 수치다.

김순태 코웨이 CFO는 “프리미엄 디자인 가전 브랜드인 노블의 확장 전략 등으로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 실적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594,000
    • -6.78%
    • 이더리움
    • 4,105,000
    • -9.62%
    • 비트코인 캐시
    • 421,600
    • -17.33%
    • 리플
    • 575
    • -11.27%
    • 솔라나
    • 179,700
    • -6.01%
    • 에이다
    • 470
    • -15.32%
    • 이오스
    • 648
    • -16.28%
    • 트론
    • 175
    • -3.31%
    • 스텔라루멘
    • 113
    • -1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400
    • -17.64%
    • 체인링크
    • 16,420
    • -12.66%
    • 샌드박스
    • 363
    • -15.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