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10년 만기 신용대출 출시

입력 2022-05-12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은행이 만기 10년짜리 분할 상환 신용대출 상품을 내놓는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13일부터 분할상환방식 신용대출의 대출 기간(만기)을 최장 5년에서 10년으로 늘리기로 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KB국민은행이 10년 만기 신용대출을 판매하기 시작한 데 이어 5대 은행 가운데 두 번째 출시다.

10년 분할 상환 신용대출은 고객 원리금 상환 부담 감소를 통해 금융 지원과 고객 선택권 확대 등의 효과가 있다.

몇 년 동안 나눠 갚는 분할상환 신용대출의 만기가 길어지면 대출자가 한 달에 부담해야 하는 원리금은 줄어든다. 개인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속에서 대출 가능한 총한도가 늘어나는 효과도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95,000
    • +1.75%
    • 이더리움
    • 4,302,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471,800
    • +3.1%
    • 리플
    • 627
    • +2.62%
    • 솔라나
    • 198,700
    • +3.44%
    • 에이다
    • 521
    • +4.62%
    • 이오스
    • 733
    • +6.23%
    • 트론
    • 184
    • +1.1%
    • 스텔라루멘
    • 128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650
    • +2.99%
    • 체인링크
    • 18,300
    • +4.33%
    • 샌드박스
    • 428
    • +7.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