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1분기 영업익 1조812억…전년比 70.9% ↑

입력 2022-05-1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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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스마트 위례주유소 전경 (사진제공=GS칼텍스)
▲GS칼텍스 스마트 위례주유소 전경 (사진제공=GS칼텍스)

GS칼텍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81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9% 상승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조2892억 원, 당기순이익은 7858억 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75.6%, 146.3% 올랐다.

사업별로 보면 정유부문은 매출액 8조8628억 원과 영업이익 1조609억 원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GS칼텍스 측은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관련이익과 수요의 점진적인 증가에 따른 정제마진이 개선이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석유화학부문은 매출액 1조9719억 원과 영업손실 507억 원을 기록했다. PX(파라자일렌) 스프레드는 중국 설비의 가동 축소 등으로 전 분기 대비 상승했지만, Olefin(올레핀) 제품은 중국의 코로나 관련 봉쇄 조치 등으로 수요가 감소하며 스프레드가 축소됐다.

윤활유부문은 매출액 4546억 원과 영업이익 711억 원을 기록했다. 윤활기유 스프레드는 유가 상승으로 인한 원재료 상승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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