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올해 1분기 영업이익 577억...전년비 23%↑

입력 2022-05-04 15: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택건축, 인프라 등 1분기 신규 수주 9011억 원

▲코오롱글로벌 CI (자료제공=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 CI (자료제공=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 1조1305억 원, 영업이익 577억 원, 당기순이익 393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분기 신규 수주는 9011억 원으로 연간 목표치의 25.2%를 달성했다. 1분기 신규 수주로 수주잔고가 10조3000억 원을 돌파함에 따라, 지난해 건설 부문 매출 대비 4배 이상의 잔고를 보유하게 됐다.

건설 부문에서는 매출 4711억 원(-3%), 영업이익 331억 원(+3.4%)을 기록했다. 일부 주택 현장 준공 영향으로 매출액이 감소했으나, 토목, 환경·플랜트 부문의 신규 프로젝트 증가와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유통 부문은 매출 4350억 원(+14.5%), 영업이익 229억 원(+97.4%)을 기록했고, 상사 부문은 매출 1071억(+2%), 영업이익 12억 원(-65.7%)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28,000
    • +1.68%
    • 이더리움
    • 4,299,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470,900
    • +2.79%
    • 리플
    • 628
    • +2.95%
    • 솔라나
    • 198,200
    • +3.23%
    • 에이다
    • 520
    • +4.63%
    • 이오스
    • 734
    • +6.38%
    • 트론
    • 184
    • +1.1%
    • 스텔라루멘
    • 127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650
    • +2.99%
    • 체인링크
    • 18,260
    • +4.16%
    • 샌드박스
    • 426
    • +6.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