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96.18p, 하락(▼14.98p, -1.64%)마감. 개인 +1945억, 외국인 -117억, 기관 -1822억

입력 2022-04-2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지속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2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98포인트(-1.64%) 하락한 896.1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1945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17억 원을, 기관은 1822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29.9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송(+1.4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농림업(-3.78%)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오락·문화(-2.00%) IT S/W & SVC(-1.57%) 숙박·음식(-1.39%)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3.68%), 교육(+1.32%), 물류(+1.31%), 금(+1.18%), 풍력에너지(+0.3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료(-12.17%), 농업(-4.24%), 통신(-3.83%), 수산업(-3.28%), 제지(-2.89%)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상승했다.

셀트리온제약이 1.71% 오른 8만9400원을 기록했으며, JYP Ent.(+0.50%), 셀트리온헬스케어(+0.33%)가 상승했다.

그 밖에도 중앙에너비스(+29.62%), 베셀(+16.36%), 흥구석유(+14.9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예스티(-29.61%), 펄어비스(-24.29%), 투비소프트(-23.49%) 등은 하락했다. 지에스이(+29.93%), 골드앤에스(+29.9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288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1115개 종목이 하락, 6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66원(+0.88%)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989원(+0.66%), 중국 위안화는 192원(+0.5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비트코인, ETF 유입에 투심 회복…이더리움 ETF 승인 '오매불망' [Bit코인]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서 배터리 화재…"현재 정상운행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15: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110,000
    • +4.2%
    • 이더리움
    • 4,900,000
    • +3.51%
    • 비트코인 캐시
    • 552,000
    • +2.51%
    • 리플
    • 672
    • +1.36%
    • 솔라나
    • 207,700
    • +7.23%
    • 에이다
    • 558
    • +3.91%
    • 이오스
    • 816
    • +3.55%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29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00
    • +3.11%
    • 체인링크
    • 20,200
    • +6.48%
    • 샌드박스
    • 467
    • +2.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