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퓨얼셀, 국내 유일 수소 에너지 팹리스 업체 ‘매수’ - 신한금융투자

입력 2022-04-27 08: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27일 에스퓨얼셀에 대해 국내 유일 수소 에너지 팹리스 업체로 중장기 관점에서 접근이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 원을 신규 제시했다.

최규헌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에스퓨얼셀은 국내 유일 수소 에너지 팹리스 업체로 건물·발전용 연료전지, 용역, 연료전지 발전으로 매출이 구분돼 있고 자회사 에스모빌리티솔루션을 통해 수소 모빌리티 시장 진입을 추진 중”이라며 “분산 전원 확대, 의무 시장 성장 등으로 국내 건물용 연료전지 시장은 연평균 18% 성장할 전망이라 국내 건물용 1위 업체로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했다.

최 연구원은 “연료전지 파워팩 사업에 신규로 진출했는데 내년 상용화, 2024년 하반기 유의미한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또 회사는 팹리스 업체 특성상 시설투자 부담이 적다는 점도 투자 포인트”라고 판단했다.

그는 “본업의 구조적 성장으로 펀더멘털이 견고해질 것이며 신사업 진출로 성장 동력이 추가됐다. 팹리스 업체로서 가지는 이점도 존재한다. 중장기적 성장 관점에서 접근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2024 초복 인기 메뉴는 단연 치킨…복날 맞이 치킨 가격 순위 50 [그래픽 스토리]
  • 정부 규제에 배달 수수료·최저임금 ‘쑥’…셔터 내리는 프랜차이즈 [K프랜차이즈 갈등의 골]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13: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013,000
    • +5.17%
    • 이더리움
    • 4,692,000
    • +5.06%
    • 비트코인 캐시
    • 544,000
    • +2.06%
    • 리플
    • 745
    • +2.62%
    • 솔라나
    • 213,200
    • +5.08%
    • 에이다
    • 612
    • +1.83%
    • 이오스
    • 814
    • +5.71%
    • 트론
    • 195
    • +0.52%
    • 스텔라루멘
    • 147
    • +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50
    • +6.05%
    • 체인링크
    • 19,310
    • +5.69%
    • 샌드박스
    • 462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