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당선인 측 "대통령실 직제 개편ㆍ인선 오늘 발표 안해"

입력 2022-04-24 10:39 수정 2022-04-2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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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대통령실 직제 개편 등 발표 다소 미뤄질 것으로 보여
배현진 대변인 "가장 효율적인 정부 구성하려는 당선인 깊은 의중 있어"

▲배현진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인수위사진기자단)
▲배현진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인수위사진기자단)

24일 예정됐던 새 정부의 대통령실 직제 개편ㆍ인선 방안 발표가 다소 미뤄질 예정이다.

배현진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새 정부 대통령실 직제 개편 일정'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날은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 등에 따르면 이르면 이날 윤석열 정부의 초대 대통령실 직제와 인선이 발표될 예정이었다.

발표 시기가 늦어지는 것에 대해 배 대변인은 "가장 효율적인 정부를 구성하려는 당선인 깊은 의중이 있다. 더 신중한 직재개편 및 인사를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간이 지체된다는 게 맞는 이야기인 줄 모르겠으나 유능한 대통령실 보여주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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