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697.54p, 하락세 (▼30.67p, -1.12%) 지속

입력 2022-04-22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2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30.67포인트(-1.12%) 하락한 2697.54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27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6444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955억 원을, 기관은 5489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음식료품(+1.3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전기가스업(+0.1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료정밀(-1.95%) 섬유·의복(-1.39%)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도 기계(-1.09%) 통신업(-0.93%) 서비스업(-0.88%) 등의 업종이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03% 내린 6만7000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KB금융이 1.33% 오른 6만1100원을 기록 중이고, 신한지주(+0.36%), 기아(+0.1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LG화학(-3.08%), NAVER(-3.07%), 카카오뱅크(-2.66%)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일동제약(+23.08%), GS글로벌(+19.47%), 사조동아원(+17.18%)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신풍제약우(-16.90%), 한신기계(-8.70%), KG스틸우(-8.57%) 등은 하락 중이다. 고려산업(+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226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50개다. 5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44원(+0.48%)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67원(+0.07%), 중국 위안화는 192원(+0.1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89,000
    • +0.75%
    • 이더리움
    • 3,187,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433,400
    • +1.76%
    • 리플
    • 711
    • -3%
    • 솔라나
    • 185,600
    • -2.47%
    • 에이다
    • 466
    • +0.43%
    • 이오스
    • 633
    • +0.64%
    • 트론
    • 213
    • +1.91%
    • 스텔라루멘
    • 122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850
    • -0.66%
    • 체인링크
    • 14,410
    • +0.56%
    • 샌드박스
    • 333
    • +1.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