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썰렁한 야구장…‘치맥’도 ‘육성 응원’도 소용없다?

입력 2022-04-21 1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신나게 응원했던 프로야구. 그건 지난날의 영광일까요?

12일 키움-NC전. 2만 명 수용이 가능한 고척돔을 찾은 관중은 단 744명이었죠. 코로나19 시국부터 다양한 문제가 있겠지만, 확실한 건 프로야구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는 건데요.

개막전 또한 5개 구장 모두 ‘매진’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개막전에서 매진을 기록하지 못한 건 코로나19 시국을 제외하고 1999년 이후 처음인데요. 심각한 결과에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는 경기장 내 취식과 육성 응원을 허용해 달라고 요구하기로 했죠.

아직 정부는 ‘육성 응원 자제 권고’ 입장인데요. 야구팬들은 설사 육성 응원을 허용한다 하더라도 예전의 야구 열기를 되돌릴 수 있을지 의문을 보내고 있습니다. 썰렁한 야구장, 그 수치와 이유를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인포그래픽] 썰렁한 야구장…‘치맥’도 ‘육성 응원’도 소용없다?

◇프로야구 관중 추이

(출처: KBO/ 연도별 총관중 수)

1982년: 143만8000명
1995년: 540만6000명
2002년: 249만4000명
2010년: 592만8000명
2012년: 745만6000명
2016년: 833만9000명
2017년: 840만 명
2018년: 807만3000명
2019년: 728만6000명
2020년: 32만8000명
2021년: 122만8000명
2022년(4월 현재): 50만5000명

△개막전 관중 수

광주: LG-기아 1만6700명 (수용인원: 2만7000명)
수원: 삼성-KT 1만7000명 (수용인원: 2만 명)
잠실: 한화-두산 1만6200명 (수용인원: 2만5000명)
창원: SSG-NC 8500명 (수용인원: 2만2000명)
고척: 롯데-키움 8200명 (수용인원: 1만7000석)

→개막전에서 모든 구장이 매진 실패 (1999년 이후 처음) *코로나 시국 2020~2021년 제외

△2022년 4월 구단별 관중 현황

SSG: 10만900명
두산: 6만2800명
롯데: 6만2100명
LG: 5만9600명
기아: 4만4700명
삼성: 3만1500명
KT: 3만8700명
한화: 3만5700명
NC: 3만5600명
키움: 2만3700명 (12일 774명 입장, 역대 꼴찌)

△4월 관중 통계

2017년: 1만1600명
2018년 : 1만1200명
2019년: 1만 명
2022년(~17일까지): 7100명

◇프로야구의 위기?

△2030세대, 야구는 재미없어

*20대 프로야구 관심도 (출처: 한국갤럽)
_2016년 40%
_2019년 30%
_2020년 25%
_2022년 18%

→직접 게임 비율이 낮고 긴 러닝타임도 인기 하락 요인

△계속된 논란

_코로나 방역지침 어기고 술판 벌인 선수들
_2020 도쿄올림픽 태도 논란 (올림픽 메달을 따면 병역 면제, 선수 선출부터 잡음)
_음주운전 논란 강정호 임의해지 복귀 승인 절차

→잘못된 행동 반성 없어, 팬들 기대 충족 못 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46,000
    • -1.8%
    • 이더리움
    • 4,797,000
    • -1.54%
    • 비트코인 캐시
    • 537,500
    • -1.74%
    • 리플
    • 678
    • +1.19%
    • 솔라나
    • 215,000
    • +3.71%
    • 에이다
    • 588
    • +3.52%
    • 이오스
    • 822
    • +0.49%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0.64%
    • 체인링크
    • 20,460
    • +0.64%
    • 샌드박스
    • 463
    • -1.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