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 막아준 삼성전자 갤럭시...우크라이나 군인 목숨 구해

입력 2022-04-20 0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이 총알을 막아줘 러시아 군과 전투하던 우크라이나 군인 한 명이 생명을 지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8일 유튜브와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 등에는 한 우크라이나 군인이 총알이 막힌 스마트폰을 보여주는 영상이 공유됐다.

해당 영상 속에서 나오는 스마트폰에는 총탄이 기기와 케이스를 뚫지 못한 채 박혀있다.

누리꾼들은 스마트폰 케이스 모양과 크기로 미뤄 총알을 막아준 스마트폰이 올해 초 나온 갤럭시S21 FE 혹은 2020년 출시된 갤럭시S20플러스인 것으로 추정 중이다.

해외 커뮤니티 유저들은 “나도 같은 휴대전화를 쓰고 있다” “옛 전쟁에서 동전이 총알을 막아줬다는 얘기와 비슷한 것 같다” “저 군인은 바로 복권을 긁어야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에서는 “손상된 배터리는 화재위험이 있다”는 등 현실적인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74,000
    • -3.23%
    • 이더리움
    • 4,665,000
    • -3.56%
    • 비트코인 캐시
    • 526,500
    • -2.95%
    • 리플
    • 680
    • -0.44%
    • 솔라나
    • 202,100
    • -3.3%
    • 에이다
    • 574
    • -1.2%
    • 이오스
    • 807
    • -0.98%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29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00
    • -3.5%
    • 체인링크
    • 20,150
    • -1.76%
    • 샌드박스
    • 455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