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이브, 르세라핌 학폭 의혹에 약세…소속사 “허위사실 법적 조치”

입력 2022-04-0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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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의 학교폭력 의혹에 약세다. 소속사는 악의적으로 음해한 사안으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조치에 착수했다고 반박했다.

6일 오후 3시 10분 기준 하이브는 전날 대비 3.37%(1만500원) 내린 3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스포츠경향은 하이브의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이 학폭 의혹이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지난 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김가람이 교내 여러 학생을 괴롭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이날 오후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은 "최근 제기된 의혹이 해당 멤버가 중학교 입학 후 초반에 친구들을 사귀던 시기에 발생한 문제들을 교묘히 편집해 악의적으로 음해한 사안"이라는 반박을 내놨다. 이어 이번 사안과 관련된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이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조치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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