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6인조 신예 아이브(IVE)가 4개월 만에 신곡으로 컴백한다.
5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LOVE DIVE(러브 다이브)’를 발매한다.
‘러브 다이브’는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 보라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매력이 담긴 앨범이다. Z세대인 아이브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녹여낸 것은 물론, 화려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퍼커션 사운드가 주를 이룬 다크 모던 팝 장르의 곡이다.
소속사는 “새로운 시대의 큐피드를 재해석한 가사가 ‘Z세대 워너비’ 아이브의 비주얼 및 퍼포먼스와 어우러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아이브는 첫 번째 싱글 ‘ELEVEN(일레븐)’으로 데뷔와 동시에 4세대 걸그룹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이들은 음악방송 13관왕을 비롯해 국내외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