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3월 ‘코리아 스타트업 스케일업 데이’ 마무리…이번 테마는 ‘에듀테크’

입력 2022-04-01 1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공=삼성증권)
(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스타트업 투자 기회를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열리는 ‘코리아 스타트업 스케일업 데이(KSS IR Day)’ 3월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KSS IR Day는 지난해 8월부터 반도체, 환경ㆍ그린, 메타버스, 핀테크, 로보틱스 등의 테마를 주제로 매월 1회 열리고 있다. 이번에 삼성증권 리서치센터가 선정한 KSS IR Day 테마는 ‘에듀테크’로,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IR 행사를 진행했다.

박은경 삼성증권 플랫폼비즈니스팀 수석연구위원이 업황 전망을 발표하고 뒤이어 클래스팅, 코드스테이츠, 세샤트, 에딧메이트, 째깍악어, 에누마, 이모티브, 호두랩스, 아이엔지스토리 등 9개 기업이 IR을 진행했다.

삼성증권 법인컨설팅팀은 “KSS IR Day를 통해 기관, 법인, 벤처캐피털(VC), 초고액자산가 등에게는 투자 기회를, 스타트업 기업에게는 투자 유치와 사업 확대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미 KSS IR Day를 통해 스타트업과 멤버십 투자자가 연결된 사례가 다수”라고 밝혔다.

삼성증권도 스타트업 기업들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자금 조달과 운용, 기업공개(IPO) 등 종합 재무 솔루션을 제공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 확장을 위한 전략적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상훈 삼성증권 영업솔루션담당은 “최근 우량 스타트업 기업들이 상장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스타트업 기업 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시드 단계부터 프리IPO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단계의 스타트업 생태계와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065,000
    • +1.76%
    • 이더리움
    • 4,866,000
    • +2.01%
    • 비트코인 캐시
    • 544,500
    • -0.64%
    • 리플
    • 674
    • +1.2%
    • 솔라나
    • 206,800
    • +3.71%
    • 에이다
    • 561
    • +3.31%
    • 이오스
    • 810
    • +1.12%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0.4%
    • 체인링크
    • 20,100
    • +5.07%
    • 샌드박스
    • 465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