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홍성 ㈜두산 사장, 사내이사 선임…3인 각자대표 체제 변경

입력 2022-03-29 16: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85기 정기주총' 개최

▲문홍성 ㈜두산 사장 (사진제공=㈜두산)
▲문홍성 ㈜두산 사장 (사진제공=㈜두산)

문홍성(사진) ㈜두산 사업부문 총괄 사장이 각자대표에 선임됐다.

㈜두산은 29일 '제8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문 사장을 사내이사에 신규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두산은 이사회 의장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최고재무책임자(CFO) 김민철 사장에 더해 문 사장까지 3인의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문 신임 대표는 기획재정부 등을 거쳐 2010년 ㈜두산 지주 부문 전략지원실에 합류해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지냈다. 지난해 말 사업부문장에 선임됐다.

문 대표는 앞으로 전자소재 등 기존 사업은 물론 협동로봇, 수소드론, 물류자동화 등 신사업을 키우고 신성장동력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날 허경욱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과 윤웅걸 법무법인 평산 대표변호사를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에 선임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사업목적에 의료기기와 자동판매기 운영업을 추가하고 △산업기계, 해상기계, 제조 및 판매업 △유압기기 제조 및 판매업 △중기제조업 및 판매업 등을 삭제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513,000
    • -2%
    • 이더리움
    • 4,224,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463,000
    • +1.11%
    • 리플
    • 606
    • -1.14%
    • 솔라나
    • 194,800
    • -0.87%
    • 에이다
    • 518
    • +1.57%
    • 이오스
    • 720
    • -0.55%
    • 트론
    • 178
    • -1.11%
    • 스텔라루멘
    • 121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600
    • -0.88%
    • 체인링크
    • 18,260
    • +1.5%
    • 샌드박스
    • 415
    • -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