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비대면 '디지털 투자권유대행인' 제도 도입

입력 2022-03-29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공=삼성증권)
(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은 비대면 전담 투자권유대행인 제도 ‘디지털 투자권유대행인(D-SFC)’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디지털 투자권유대행인은 비대면ㆍ온라인 계좌 개설을 통해 고객을 유치하고, 디지털 서비스 등을 활용해 투자 권유 활동을 하는 금융 전문 인력이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면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증권은 금융 전문가 또는 금융권 퇴직자를 중심으로 투자권유대행인을 모집하고, 유치 고객의 주식이나 금융상품 매매 거래 관련 지급보수율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제시할 방침이다.

또한 투자권유대행인이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튜브 라이브와 줌(Zoom)을 활용해 교육을 진행 중이다.

한상훈 삼성증권 영업솔루션담당은 “디지털 투자권유대행인은 비대면 트렌드 확대에 따라 고객과 투자권유대행인의 수요와 삼성증권의 영업 네트워크 확대를 동시에 충족하는 주요 채널”이라며 “투자권유대행인의 고객 유치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활고 때문에" 전국진, '쯔양 협박' 300만원 갈취 인정…유튜브 수익 중지
  • '트로트 4대 천왕' 가수 현철 별세…향년 82세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325,000
    • +5.68%
    • 이더리움
    • 4,868,000
    • +6.87%
    • 비트코인 캐시
    • 557,000
    • +5.09%
    • 리플
    • 750
    • +1.21%
    • 솔라나
    • 222,500
    • +7.64%
    • 에이다
    • 618
    • +1.81%
    • 이오스
    • 825
    • +1.48%
    • 트론
    • 193
    • +0%
    • 스텔라루멘
    • 145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6.55%
    • 체인링크
    • 20,170
    • +6.89%
    • 샌드박스
    • 476
    • +4.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