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 지구를 위한 1시간의 선물 ‘어스아워’ 캠페인 4년 연속 동참

입력 2022-03-28 13: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영원무역)
(사진제공=영원무역)

영원무역이 지난 26일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이자 전등 끄기 실천 캠페인인 ‘어스아워(Earth Hour) 2022’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환경운동 캠페인 활성화와 친환경 가치 제고를 위해 매년 캠페인에 참여해 오고 있는 영원무역은 올해 참여 사업장을 추가하면서 전사적으로 친환경 경영의 실천의지를 다졌다.

’어스아워‘ 캠페인은 비영리 자연보호기관인 ’세계자연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 주관으로 2007년 첫 시행된 이래 전 세계 180여 개국 1만8000여 개 랜드마크가 동참 중인 글로벌 캠페인으로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의 자발적 소등을 통해 지구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 소재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난 2019년부터 4년 연속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해 오고 있는 영원무역은 작년보다 참가 규모를 늘려 총 6개 사업장에서 올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를 통해 전년대비 약 27%가량 증가한 약 175kwh의 전력을 아꼈고, 어린 소나무 약 1050그루를 심는 것과 마찬가지의 효과를 거뒀다.

세계자연기금(WWF)의 한국본부 이사로 활동 중인 성래은 영원무역 사장은 “지속가능성의 추구라는 당사의 비전과 철학 아래 4년째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해 오고 있다”며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크고 작은 친환경 가치 실천 행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723,000
    • -2.95%
    • 이더리움
    • 4,238,000
    • -5.65%
    • 비트코인 캐시
    • 446,500
    • -9.38%
    • 리플
    • 597
    • -7.01%
    • 솔라나
    • 186,900
    • -1.42%
    • 에이다
    • 496
    • -10.79%
    • 이오스
    • 668
    • -12.45%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17
    • -7.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200
    • -10.79%
    • 체인링크
    • 17,110
    • -7.96%
    • 샌드박스
    • 377
    • -1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