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기재부, 올해 외환시장 선도은행 선정…산업ㆍ신한ㆍ하나ㆍ우리 등 6곳

입력 2022-03-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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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외환시장 발전 자문단 회의 개최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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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2022년 외환시장 선도은행(FX Leading Bank)으로 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제이피모간체이스은행, 크레디아그리콜은행, 하나은행(가나다순) 등 6개 외국환은행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외환시장 선도은행은 재무건전성, 신용도 등이 양호한 외국환은행 중 매수·매도 양방향 거래실적이 우수한 6개 은행을 1년 단위로 선정한다. 222년 선도은행의 경우 지난해 거래실적을 바탕으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이날 오후 4시 외환시장 선도은행이 참여하는 제1차 '외환시장 발전 자문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한국은행 국제국장,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 외환시장 선도은행 부행장이 참여한다.

자문단 회의에서는 선도은행 선정 결과 및 운영방향, 외환시장 선진화 방안, 외환시장 전자거래 추진현황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외환당국은 앞으로도 선도은행과 외환시장 발전 및 제도개선을 위한 정책소통을 강화하고, 선도은행에 대한 외환건전성 부담금 감면 등 인센티브 발굴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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