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푸틴 생화학 무기 고려 징후 소식에 방산주 급등

입력 2022-03-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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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생화학 무기 사용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에 방산주가 강세다.

22일 오전 9시 42분 기준 한국항공우주는 전날 대비 8.53%(3400원) 오른 4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날보다 6.56%(3400원) 오른 5만5200원에 거래 중이다. LIG넥스원은 전날 대비 6.86%(5100원) 오른 7만940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생화학 무기 사용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방산주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워싱턴D.C.에서 열린 경제단체 행사 연설에서 푸틴에게 생화학 무기를 사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명확한 징후가 있다고 언급했다.

정치전문 매체 더힐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생물학 무기와 화학 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이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 두 가지 모두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라고 전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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