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주력상품] KB손해보험, 'KB 금쪽같은 자녀보험'

입력 2022-03-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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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지난달 자녀의 신체건강에 대한 보장에 더해 정신건강에 대한 영역까지 보장을 확대한 자녀보험 신상품 ‘KB 금쪽같은 자녀보험’을 출시했다.

KB 금쪽같은 자녀보험은 자녀의 정서적/심리적 케어(Mental care),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성이 큰 생활밀착형 보장 및 부모와 자녀의 통합보장이라는 주요 콘셉트를 반영해 개발했다.

이와 함께 자녀의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문가와 제휴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도 주요 특징이다.

이 상품은 전통적인 자녀보험의 보장영역인 신체의 상해/질병 보장에 더해 자녀의 정신건강 및 발달 건강에 대한 영역까지 보장을 확대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실손의료보험에서도 보장하지 않는 소아기 자폐증 등을 보장하는 ‘성장기 자폐증 진단비’와 말하기와 언어의 특정 발달장애, 활동성 및 주의력 장애(ADHD), 만성 틱장애 등을 보장하는 ‘성장기 특정행동발달장애진단비’를 탑재했다.

또 일상생활 중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질환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시각/청각 및 평형기능검사지원비’, ‘영유아 시력 교정 안경치료비’, ‘스마트기기 질환 수술비’, ‘척추측만증 진단비’ 등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 세대에게 꼭 필요한 생활밀착형 보장을 추가했다.

부모와 자녀를 함께 보장한다는 콘셉트로 부모에 대한 보장 역시 강화했다. 진통 및 분만의 합병증이나 임신에 관련된 산모 장애, 유산 등의 입원치료를 보장하는 ‘임신출산질환실손입원의료비’를 신설해 태아 때부터 건강한 출산까지 빈틈없는 보장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월 K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도입한 ‘부모납입면제’기능을 ‘해지 환급금 미지급형’ 구조에도 탑재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자녀보험 출시에 맞춰 육아 멘토링 전문업체인 ‘오은영 아카데미’와 단독 제휴해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기반 심리검사서비스를 제공한다. ‘부모애착검사’, ‘자녀기질검사’ 등 모바일 부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부모에게 자녀와의 안정된 관계 형성을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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