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916.7p, 상승세 (▲2.57p, +0.28%) 지속

입력 2022-03-18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이 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18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2.57포인트(+0.28%) 상승한 916.7포인트를 나타내며, 92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1192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390억 원을, 기관은 419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2.0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유통(+0.83%) 금융(+0.6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숙박·음식(-1.27%)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이외에도 IT H/W(+0.62%) 운송(+0.58%) 제조(+0.5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건설(-0.89%) 사업서비스(-0.39%) 오락·문화(-0.2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천보가 2.63% 오른 31만2000원을 기록 중이고, 카카오게임즈(+2.43%), LX세미콘(+1.24%)이 상승 중이다.

그 외 에스피시스템스(+26.51%), CNH(+22.62%), 서울리거(+20.6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삼목에스폼(-8.86%), 엔에스엔(-7.65%), PN풍년(-5.67%) 등은 하락 중이다. 오토앤(+30.00%), 유일로보틱스(+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710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26개다. 14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14원(+0.06%)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22원(-0.09%), 중국 위안화는 191원(+0.0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210,000
    • +2.02%
    • 이더리움
    • 4,873,000
    • +2.29%
    • 비트코인 캐시
    • 546,000
    • -0.27%
    • 리플
    • 676
    • +1.65%
    • 솔라나
    • 207,400
    • +4.38%
    • 에이다
    • 562
    • +3.88%
    • 이오스
    • 814
    • +1.62%
    • 트론
    • 181
    • +2.26%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00
    • +0.24%
    • 체인링크
    • 20,140
    • +5.33%
    • 샌드박스
    • 465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