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전체 임직원 대상 스톡옵션·성과급 지급

입력 2022-03-15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사 목표 달성률에 따라 성과급 지급 위한 인센티브 구조도 마련

핀다는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스톡옵션을 부여하고, 전사 목표 달성률에 따라 성과급을 지급하는 인센티브 구조를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과 보상 체계는 2019년 서비스 오픈 후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대규모 보상제도다. 설립 초기에는 입사자 일부와 일정 이상 직책자를 대상으로 스톡옵션을 부여했지만, 서비스를 만드는 임직원들의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대상을 전체로 확대했다.

핀다는 수습 기간을 마친 후 1년을 넘은 재직자 모두에게 스톡옵션을 지급하며, 스톡옵션 부여 수량은 재직 기간 및 기여도 등에 따라 차등 배정된다. 스톡옵션은 부여일 기준 2년 후부터 행사할 수 있으며 행사가는 시장가보다 현저히 낮게 책정했다.

인센티브는 모든 임직원이 일 년에 두 번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대출 비교 서비스가 출시된 지 2년 반 만에 서비스 성장 규모가 180배 커진 성과에 대한 결실을 나누기 위해서다. 성과급은 목표 달성률에 따라 최소 100만 원에서 임직원 개별 월 급여의 최대 200%까지 상·하반기에 나누어 두 차례 지급된다. 인센티브는 수습 기간에 관계없이 입사일을 기준으로 개별 일할 계산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14,000
    • +0.44%
    • 이더리움
    • 4,367,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471,500
    • +0.02%
    • 리플
    • 620
    • -0.32%
    • 솔라나
    • 200,700
    • +1.21%
    • 에이다
    • 530
    • +2.12%
    • 이오스
    • 735
    • -0.41%
    • 트론
    • 179
    • -3.24%
    • 스텔라루멘
    • 123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500
    • +0.96%
    • 체인링크
    • 19,180
    • +5.1%
    • 샌드박스
    • 430
    • +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