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 박상진 신임 대표 선임

입력 2022-03-15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이버 CFO 맡아온 재무전문가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신임 대표.  (사진제공=네이버파이낸셜)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신임 대표. (사진제공=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파이낸셜은 이사회를 열고 박상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박 신임대표는 삼성SDS를 시작으로 네이버 경영기획팀장, 재무기획실장, 재무기획 담당 이사, CFO 등을 거쳤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앞으로 박 신임 대표를 중심으로 사용자의 모든 생활결제 동선에 네이버페이를 연결하는 서비스 확장을 지속한다. 또 사업자대출, 빠른 정산, 후불결제 등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금융사들과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협력모델을 구축해 나가 계획이다.

박상진 신임 대표는 “올해 더욱 압도적인 1위 간편결제사업자로의 견고함을 다지면서 외연을 확장하고, 금융 소외계층과 MZ세대의 금융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혁신서비스 확대를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며 “그간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통하여 대표로서 네이버파이낸셜의 성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장 10일 연휴…내년 10월 10일 무슨 날? [데이터클립]
  • 사생활부터 전과 고백까지…방송가에 떨어진 '일반인 출연자' 경계령 [이슈크래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종합] 금투세 소멸에 양대 지수 급등 마감…외인·기관 코스닥 ‘쌍끌이 사자’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74,000
    • -2.72%
    • 이더리움
    • 3,376,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457,600
    • -4.77%
    • 리플
    • 704
    • +0%
    • 솔라나
    • 220,400
    • -3.63%
    • 에이다
    • 456
    • -2.98%
    • 이오스
    • 572
    • -2.39%
    • 트론
    • 228
    • -1.72%
    • 스텔라루멘
    • 1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00
    • -4.41%
    • 체인링크
    • 14,400
    • -4.57%
    • 샌드박스
    • 318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