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저녁 수도권·강원산지부터 비…내일 전국으로 확대

입력 2022-03-1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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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저녁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이튿날인 13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기상청은 이날 저녁(오후 6~9시)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남북부서해안부터 비가 내려 13일 아침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제주는 13일 오전부터 낮까지 천둥·번개에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비는 수도권에서 13일 낮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이 되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멈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강원영동과 영남 일부에서는 14일 저녁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남부·동부·산지 20~60㎜(산지 많은 곳 80㎜ 이상), 강원북부·강원중부동해안·충북·호남·경남남해안·울릉도·독도·수도권·강원(동해안 제외)·충남·서해5도·제주(북부와 서부) 10~40㎜, 강원남부동해안과 영남(남해안 제외) 5~10㎜다.

이번 비로 경기내륙(일부), 강원, 충청내륙, 전라동부, 영남 등에 내려진 건조특보가 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 부산, 울산 등은 지난달 중순 발효된 건조특보가 아직도 해제되지 않는 등 전국적으로 겨울 가뭄이 심각한 상황이다. 올해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8.2㎜로 평년(80.2㎜)의 11%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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