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손 도장 '투표 인증샷' 사과... “몰랐어요”

입력 2022-03-10 16: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김세정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김세정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김세정이 손에 기표 도장을 찍은 ‘투표 인증샷’ 올렸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곧장 사과했다.

지난 9일 김세정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자신의 손에 투표 도장을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모두 모두 잊지 말고 투표합시다”라고 썼다.

그러나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손이나 팔 등 신체에 투표 도장을 찍지 말라고 권장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감염자가 도장을 맨손에 찍으면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누리꾼 지적이 이어지자 김세정은 해당 글을 수정하고 “몰랐네요.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그는 “손등에 도장 찍는 행위를 방역 관련해 삼가달라 했다네요”라며 “뒤늦게라도 알게 돼 올려봅니다”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98,000
    • -2.02%
    • 이더리움
    • 4,257,000
    • -3.91%
    • 비트코인 캐시
    • 465,400
    • -3.28%
    • 리플
    • 607
    • -3.65%
    • 솔라나
    • 191,600
    • +2.62%
    • 에이다
    • 499
    • -5.13%
    • 이오스
    • 684
    • -5.66%
    • 트론
    • 181
    • -1.09%
    • 스텔라루멘
    • 121
    • -4.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50
    • -5.44%
    • 체인링크
    • 17,540
    • -3.89%
    • 샌드박스
    • 398
    • -2.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