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도 코로나 확진…일주일간 자가격리·비대면 업무

입력 2022-03-06 15:12 수정 2022-03-0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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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부동산시장 회의 등 일정 조정"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월 3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월 3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홍남기 부총리는 전날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홍 부총리는 이날부터 7일간 공관에 머물며 재택치료를 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홍 부총리는 현재 특이한 증상 없이 세종시 자택에서 격리 중"이라며 "업무는 비대면 유선 등으로 자택에서 차질없이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 장관 회의 등 홍 부총리가 주재하는 각종 회의 일정은 조정될 예정이다.

홍 부총리는 대선 사전투표를 이미 마친 상태라고 기재부는 전했다.

앞서 3일에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 총리는 9일까지 총리 공관에 머물면서 비대면으로 업무 현안을 챙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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